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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11월 4일 자발적 미혼모 방송인인 사유리 씨가 득남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유리 씨의 아기는 혼혈인으로 기증받은 정자가 서양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튜브 채널 사유리 TV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유리
사유리 씨는 1979년 10월 13일 생으로 현재 나이 41세로 꽃다운 중년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출생은 도쿄 시부야에서 출생하고 국적은 일본인입니다.
한국에서 처음 데뷔는 미녀들의 수다 코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습니다.
활발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통해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소심한 성격이지만 한국에 와서 방송에 출연하다 보니 성격이 변해서 부모님들이 정말 기뻐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솔직한 성격이고 돌직구 발언을 자주 해서 논란의 여지가 되기도 했지만 그것 또한 그녀의 매력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알아주는 거 같습니다. 식탐여행 출연했을 때 맛이 없다는 평을 남기며 여러 사장님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4차원의 성격을 가진 것으로도 유명한데 정말 엉뚱한 매력이 넘치는 방송인입니다. 당시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 당시에도 엉뚱함을 주제로 출연했다고 전해집니다.
사유리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씨는 한국의 산부인과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 난소 검사를 받았는데 난소 나이가 48세라는 충격적인 소식과 더불어 자연임신이 어려울 거 같다라는 진단을 받은 뒤 많은 고민에 빠져있었다고 합니다.
아이는 더 늦기 전에 가져야 할 거 같은데 사랑하는 사람을 찾으려면 시간이 걸리고 정자은행을 방문하기에는 한국에는 아직 그런 게 합법적이지 않아서 못할 거라 생각해서 일본에 정자은행을 통해서 임신을 하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한국은 아직 결혼한 상대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정자를 이용하기는 어려운 상황이 현실입니다. 지금은 낙태법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이 나와 폐지가 되었지만 아직 다른 법들은 정해진 게 많이 없기 때문에 조금 더 신경 쓰고 알아봐야 할 거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난 11월 04일 득남을 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아이 출산 후 본인의 SNS에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자신만을 위해 살아왔던 자신이지만 이제는 아이를 위해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유리 아기
사유리의 아기는 11월 04일 생으로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아 자연분만으로 태어났습니다. 처음엔 제왕절개를 할 수도 있었지만 노력으로 자연분만으로 건강하게 득남했다고 합니다.
정자를 기증받을 때 국적보다는 신체 건강한 것. 즉 술, 담배를 하지 않는 사람을 찾았고 공감능력과 감성지수의 중심을 두었다고 합니다.
아이는 정말 매력적으로 귀엽게 생긴 거 같습니다. 엄마를 닮은 멋진 아들이 될 거라 믿습니다.
많은 누리꾼분들이 SNS나 댓글로 많이들 사유리 씨를 응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발적 미혼모에 대한 이야기들이나 결혼이 아직 두려운 분들 등등 많은 사람들이 사유리 씨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연예활동을 하는 방송인이기 때문에 주위 시선들이 많이 생각났을 텐데 그것을 이겨내고 오직 아이와 본인만을 위해 열심히 사는 모습에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 일들도 많이 겪은 만큼 사유리 씨가 더욱더 성숙해져서 아들 젠 을 열심히 키우는 모습이 보여 책임감이 정말 강한 여자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는 여성들 자발적 미혼모
시대가 변화해가면서 남자들의 능력만을 믿고 결혼을 결정하는 것이 아닌 본인 스스로의 능력으로 일어서려는 여성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커리어우먼 이라고도 말합니다.
자발적 미혼모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지만 아이는 키우고 싶어 하는 여성분들이 정말 많았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현행법상 아직 합법화가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유리 씨도 일본에 가서 정자은행을 통해 시험관 아기를 출산한 것처럼 아직 한국에는 그런 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유리 씨가 대표로 많은 질문과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나라에 인식도 많이 개선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며
저는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가 아이를 낳고 살아가는 것도 쉽지 않은데 혼자서 키우기는 보통일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유리 씨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저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혼자 키우는 일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니지만 열정, 책임감 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고 응원을 하는 거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누군가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