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금 미국과 중국의 디리스킹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거 같습니다. 예전엔 디커플링을 유지하며 지내왔지만 지금은 공급망교란과 원자재값 상승으로인 해 자국의 경제에 타격을 입을 수도 있어 디커플링보다는 디리스킹을 유지한 다고 합니다. 경제용어라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디리스킹- 디커플링

커플링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간단하게 누군가와 이어준다라는 뜻의 단어를 말하는 말로 커플링이라는 말을 쓰게 되는데 이 반대되는 부정적인 de가 붙어 디커플링이라고 부르게 되며 이는 경제용어로 다른 사람들과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을 디커플링이라고 합니다. 같이 가던 사람이 갑자기 반대로 가는 상황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이해가 편하실 거 같습니다. 

 

그 옆에 있는 디리스킹이라는 경제용어는 위험관리라고도 말하기도 하며 경제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거 같을 때 위험관리 차원에서 디커플링처럼 완전하게 관계를 끊는 것이 아닌 경제적 관계는 유지하면서 서로의 의존을 줄이고 리스크를 줄여나가자라는 뜻의 단어입니다. 경제용어가 쉬우면서도 어려운 이유 중에 하나인 거 같습니다. 크게 실생활에서 쓰는 단어가 아니라 중요하지는 않지만 뉴스나 경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라면 기억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경제용어

실생활에서 많이 쓰지는 않지만 같이 알아두면 좋을만한 경제용어 몇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크게 실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는 않지만 꼭 한 번씩은 쓰게 되었을 때를 대비해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거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 국내총생산 GDP
  • 주택담보대출비율(LTV)
  • 자유무역협정(FTA)
  • 기축통화

등 간단하게 알아보려는 4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처음에있는 GDP 국내총생산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일정기간 동안 한나라의 국경 내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를 뜻하며 경제 수준을 나타내거나 성장률에 대해서 통계조사 근거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주택담보대출비율은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리게 될 때 인정되는 자산가치의 비율로 은행에서 주택을 담보로 얼마나 대출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한 한도입니다. 대부분 비율이 60~70% 정도 됩니다.

예전 한미 FTA 때문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 용어는 특정국가 간의 상호 무역증진을 위해 물자나 서비스 이동을 자유화시키는 협정이라고 합니다. 무역장벽을 완화시키도 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기축통화로 국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달러가 여기에 속하게 됩니다. 말 그대로 많이 사용하는 화폐단위라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댓글